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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현오석 "세월호 사건 이후 소비심리 위축…긴급 대책 마련 필요"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세월호 사건 이후 소비심리 위축이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었지만, 세월호 사건으로 여러가지 소비심리 위축을 겪고 있다"며 "경제 전반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고 그런 점에서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비 위축이 구조적 '더블딥'(경기 반짝 회복 후 다시 침체)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소비 위축이 세월호 사고의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인지, 구조적으로 민간 소비 확장의 신장세가 어려워진 것인지 분석하고 있다"며 "세월호 관련 소비심리 위축이 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적으로 소비 위축의 영향을 받는 부분에는 긴급 대책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