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준기, "석류와 애증관계"…조성모 이어 'SNL' 출연?

KBS2 새 수목극 '조선 총잡이' 이준기/손진영 기자



배우 이준기가 석류 광고를 언급했다.

19일 서울 종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사실 석류 얘기가 나오면 머뭇거려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애증 관계다"며 "나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소중한 광고지만 20대엔 여유가 없어서 '밉다'고 생각했고 광고 제안이 다시 들어온다고 해도 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석류와의 관계를 규명했다.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광고로 여심은 잡았지만 남심은 잃었다. 광고는 최근 가수 조성모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했던 매실 광고를 재현하면서 다시 화제가 됐다.

조성모의 뒤를 이어 'SNL'에 출연할 의향이 있는 지를 묻는 질문에 "조성모 선배가 충분히 해줬다"며 "'조선 총잡이' 시작 전에 제대로 홍보가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기는 작품에서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을 연기한다. 작품은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물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