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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썰전' 강용석 "부의 끝판왕 만수르, 사실에 비해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

'썰전' 2부 '예능심판자' 만수르 편/JTBC



JTBC '썰전'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썰전'의 두 번째 코너 '예능심판자'에서 MC들은 맨시티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하면 '부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었을 뿐더러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다"라고 밝혔다.

강용석도 만수르를 둘러싼 과장된 소문에 대해 설명했다. 강용석은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에만 해당된다"며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용을 일부를 투자한 것이다.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맨시티 선수들이 받는 연봉과 혜택에 MC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용석은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돈으로 클래스는 살 수 없다'고 했지만 만수르의 맨시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며 부의 힘에 감탄했다. 이에 허지웅은 "퍼거슨 감독님은 약간 명언 강박증이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썰전'은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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