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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선 총잡이' 시청률 공약…"트위터 응모·한주완 4차원 사진"

KBS2 새 수목극 '조선총잡이'/손진영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세웠다.

19일 서울 종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준기·남상미·전혜빈·한주완은 시청률 20%를 예상했다.

이에 이준기·남상미는 "트위터로 팬에게 어떤 공약을 원하는지 응모받겠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조선 총잡이'에서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을 연기한다. 남상미는 박윤강의 연인이며 호기심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수인 역으로 처음 사극에 도전한다.

전혜빈은 한주완의 4차원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한주완이 보기엔 모범생같지만 정말 끼가 많다"며 "네 배우가 밥을 먹다가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메신저로 사진을 전송받고 깜짝 놀랐다. 공약으로 그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어 "나와 이준기·남상미가 나란히 서있는데 한주완은 저 멀리거 티를 뒤집어 쓰고 배를 내민채 찍었다"며 "당시 사진을 찍고 능청스럽게 밥을 먹고 있어서 그렇게 이상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조선 총잡이'에서 재력으로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욕망으로 가득한 최혜원을 연기한다. 한주완은 천한 관기의 몸에서 태어난 고독한 혁명가로 정수인(남상미)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작품은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물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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