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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준기, "여름 작품, 얼굴 안 부어 선택"…'조선총잡이' 마지막 검객의 센스

KBS2 새 수목극 '조선 총잡이' 이준기/손진영 기자



배우 이준기가 여름 작품을 선택하는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1년 이상 쉬지 않겠다는 주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MBC 드라마 '트윅스' 이후 1년 여만에 '조선 총잡이'로 안방을 찾는다.

이준기는 "결정적인 이유는 얼굴이 잘 안 붓고 쌔끈하게 나오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름이 계절적 색감도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거 같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방송된 작품은 연말 시상식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이준기는 "상 욕심이 있었다면 하반기 작품을 선택했을 거다"며 "그래도 연말이 되면 잊혀지는 거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대중이 인정한다면 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준기는 '조선 총잡이'에서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을 연기한다. 작품은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물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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