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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중 문화 교류 활발 스타 연애까지…채림-가오쯔치 이어 치웨이-이승현

치웨이-가오쯔치 웨이보



'채림-가오쯔치 이어 치웨이-이승현'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연예인들이 국경을 뛰어넘는 연애를 펼치고 있다.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스스럼 없이 사랑을 표현한데 이어 '죠앤 오빠'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도 중국 배우 겸 가수 치웨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8일 왕이위러는 이승현과 치웨이가 지난 15일 브라질에서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의해 포착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관중석에서 백허그를 나누고 입을 맞추는 등 스킨쉽을 서슴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치웨이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제가 말했었죠. 저의 반쪽을 만나게 된다면 그의 뺨을 때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어디를 갔다 온 거야?'라고 물을 거라고요. 약속은 반드시 지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치웨이는 이승현의 뺨을 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국가를 뛰어넘은 연애 …혼자 있을 때 자주 꿈을 꾸는 느낌이 든다"는 글과 함께 채림과 함께 출연한 방송 녹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내게 일어난 일이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드라마 같다. 드라마 찍는 것보다 더 선명하고 더 진실되다. 인연,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채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고마워. 너의 용기. 소중히 여길 거야. 다음 주말에 만나는 게 기대된다"며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