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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걸스데이 내달 13일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섬머 파티'

걸스데이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주년 기념 첫 라이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다음달 13일 오후 4시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섬머 파티'를 연다. 콘서트에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할 섬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및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반전에 반전, 변신을 거듭해온 걸스데이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더욱이 이번 공연 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해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콘서트 이후 섬머 스페셜 미니앨범으로 여름 활동에 돌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