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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추무진 신임 의협 회장 "영리자회사·원격의료 막을 것"

/대한의사협회 제공



보궐선거를 통해 제38대 회장으로 당선된 추무진 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영리자회사와 원격의료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추 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이촌로의 의협 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의료법인 영리자회사 설립과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허용을 저지하겠다"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와 리베이트 쌍벌제 등을 개선해 각종 규제와 의료악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그는 "7월부터 건강보험공단이 무자격자 또는 일부 급여제한자에 대한 자격 확인 책임을 의료기관에 전가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비롯해 잘못된 건강보험체계와 의료정책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계가 대동단결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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