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독일서 동굴 탐험가 11일 만에 구조돼

독일 알프스 산악지대의 동굴 속에서 다친 탐험가가 11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독일 남부 슈트트가르트 출신 동굴 탐험가 요한 베스트하우저(52)씨가 19일 정오 무렵 조난당한 지 274시간 만에 무사히 동굴을 빠져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 8일 바이에른주 알프스 산악 지대인 베르흐테스가덴에 있는 리젠-샤흐트 동굴 속 깊이 1㎞ 지점에서 낙석을 맞아 다치는 바람에 움직일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사고 당시의 동료 두 명 중 한 명이 동굴을 빠져나와 구조 요청을 했다.

베스트하우저씨를 구조하기 위해 독일 외에도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총 6개국 출신의 의료진, 엔지니어 등 수백 명의 구조팀이 협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