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수현·전지현, 중국 생수 광고 촬영…성룡에 이어 발탁 '최고 대우'

김수현(좌)·전지현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중국 대기업인 헝다그룹의 생수 광고모델이 됐다.

19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헝다그룹이 내놓은 백두산 광천수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전지현은 이달 초 중국에서, 김수현은 최근 국내에서 따로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중화권 인기에 두 사람은 업계 최고 대우의 모델료를 받았다. 헝다그룹 생수의 기존 모델이 세계적 스타 성룡이라는 점에서 중국 내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헝다그룹은 지난달 20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유럽 13개국의 43개 판매상과 광천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유럽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곧 미주, 아시아 각국의 판매상과도 공급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헝다그룹은 전지현·김수현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중국 광천수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