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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숨겨진 보물 '메르칸투르 국립공원' 유네스코 지정될까?



올 여름 유네스코 심사위원들이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메르칸투르(Mercantour)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걸쳐있는 이 국립공원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천해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현재 프랑스와 이탈리아 모두 문화유산 등록 신청을 마친 상태. 이에 따라 올 여름 심사위원들이 국립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원 담당자 플로랑 파비에(Florent Favier)는 "이곳은 이례적으로 전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공원이다"고 강조했다.

◆ 지질학적 가치 높아

메르칸투르 공원은 지질구조와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플로랑 파비에는 "바다에서부터 올라와 생겨난 산이 특별한 자연경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곳에서만 사는 동식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유네스코 심사위원들은 여러 가치를 평가한 뒤 올해 말 최종 발표를 할 예정이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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