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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민방위훈련 2시부터 20분간 실시 …소방방재청 긴급재난문자 발송

소방방재청



세월호 참사후 20일 첫 실시된 민방위훈련을 맞아 소방방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방재청은 화재 대피상황을 가정해 이날 오후 2시 화재비상벨이 울리면 신속히 건물에서는 이용자를 대피시키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20분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민방위훈련은 차량이나 이동 중인 주민은 통제하지 않는다.

반면 접경지역 15개 시·군·구(강화·옹진, 김포·고양·동두천·연천·양주·파주·포천, 춘천·인제·고성·화천·철원·양구)에서 실시되는 민방공대피훈련은 주민과 차량이동이 통제된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업소에서는 화재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화재 대피 훈련에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전 지점(65곳),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전 지점(678곳),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전 지점(273곳), 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등이 참여한다.

또한 긴급차량에게 길을 비켜주는 ‘골든타임’ 확보훈련은 전국 230개 시·군·구 당 1곳에서 별도의 교통통제 없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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