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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재중 아시아 특급 인기…'트라이앵글' 선판매 70억·1억뷰 돌파



JYJ의 김재중이 가수와 연기자로 아시아에서 절정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방송중인 김재중 주연의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중국과 일본에서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김재중의 지난 작품인 '닥터진'과 '보스를 지켜라'까지 다시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오며 아시아에서 변함없는 '올킬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트라이앵글'은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텐센트에서 1억 건이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고, 중국 김재중 팬클럽이 직접 제작한 응원영상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내 주요 지하철역의 총 144개 스크린에서 한 달 동안 노출될 예정이다. 2011년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도 하루에 약 4만5000건씩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김재중이 부르고 작사에 참여한 '트라이앵글' OST '싫어도'는 발매 후 일본 아이튠즈 OST 차트에서 2위, 전체 싱글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트위터에서도 핫워드 1위와 유명인 1위에 '김재중'이 올랐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재중 만나고 싶어(ジェジュンに?いたい)'가 등록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달에는 BS재팬과 홈드라마채널, 오사카 지상파 TVO에서 '닥터 진'이 방영된다.

소속사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재중의 파워는 '트라이앵글'이 일본·중국·태국 등에 총 700만 달러에 달하는 선 판매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가져다 줬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공식 방영될 예정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일본 팬들은 대사를 직접 번역해 감상하고 있으며, 중국의 한 한국 드라마전문 사이트에서는 9.6점의 가장 높은 평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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