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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롤' 미국 대학서 정식 스포츠로 인정

2013 '롤 월드 챔피언십' 현장. /라이엇제공



온라인게임이 대학의 공식 스포츠로 지정됐다.

북미 지역 유력 게임 전문지 가마수트라, 코타쿠 등은 20일 미국 일리노이주 로버트 모리스 대학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롤)'를 대학 공식 스포츠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북미 대학에서 게임을 대학 공식 스포츠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대학에서는 현재 롤 팀에 입단할 선수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수들은 수업료 절반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이 대학의 커트 멜처 스포츠 감독은 "전통 스포츠와 e스포츠 선수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는 롤 프로플레이어의 미국 지역 활동을 위해 일반 스포츠 선수들에게 발급되는 것과 동일한 취업비자(P1-A) 발급이 e스포츠 사상 최초로 확정된 바 있으며 롤의 세계 대회인 '롤 월드챔피언십 2013' 또한 프로스포츠의 메카라 할 수 있는 'LA 스테이플스(LA레이커스 홈구장)'에서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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