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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중앙아시아 마지막 방문지 투르크메니스탄 도착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현지시간) 마지막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드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거치면서 가스전 개발을 비롯한 자원개발 프로젝트 협력 확대에 합의하고, 이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카자흐스탄을 떠나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은 박 대통령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으로 총 6일 간의 중앙아 순방을 마친 뒤 21일 귀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