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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동국제강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한국신용평가는 20일 동국제강의 신용등급 'A'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하향에 대해 "재무 융통성은 양호하나 재무 안정성은 저하됐다"며 "과점적 시장 지위에도 장기화한 전방산업 침체, 저수익 구조가 고착된 점, 차입금 증가 추이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