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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갑동이' 결말, 진짜 갑동이 차도혁과 카피캣 류태오의 최후 그려진다

tvN '갑동이'/CJ E&M



tvN 20부작 금토드라마 '갑동이'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갑동이'의 연출을 맡고 있는 강희준 CJ E&M PD는 20일 "남은 방송에서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과 갑동이 '카피캣' 류태오(이준)의 최후가 그려질 것"이라며 "특히 차도혁을 제대로 심판하기 위해 하무염(윤상현)과 차도혁이 펼치는 마지막 대결이 하이라이트다. 최후를 맞는 두 갑동이와 그들 때문에 상처 입은 주인공들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8회에서 류태오는 오마리아(김민정)와 마지울(김지원)을 상대로 과거 오마리아가 겪은 갑동이 9차 사건을 재현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수영장에서 하무염과 차도혁이 마주한 가운데 총성이 울려 펴지는 장면에서 끝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갑동이'는 가상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이야기를 담아 드라마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갑동이' 19회는 2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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