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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심형래,"영화 '디워2' 제작 준비 중…투자 받았다"

개그맨 심형래/JTBC



개그맨 심형래가 영화 '디워2' 제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9시50분 JTBC '연예특종-박수홍의 연예홍신소'에선 1980~1990년대를 뒤흔들었던 코미디언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개그맨에서 영화제작자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다 파산신청까지 하는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심형래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날 심형래는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안성기보다 출연료를 10배 더 받아 연간 120억 원을 벌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현재 여러 곳에서 투자를 받아 '디워2'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심형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디워2'의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 중이며 외국 배우 미스터 빈과 함께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디워'는 이무기가 용이 되는 우리나라 전설을 차용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민족주의 마케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맹구' 이창훈의 근황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