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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금값, 이라크 우려+연준 초저금리 유지에 상승

금값이 이라크 사태 우려와 미 연방준비제도의 초저금리 유지 등으로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8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날보다 0.2%(2.50달러) 오른 온스당 1316.60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지난 4월 14일 이후 2개월여만에 최고다. 이로써 금 선물가격은 이번주 3.3%나 올랐다.

한편 은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전날보다 1.5%(30센트) 오른 온스당 20.95달러에 거래됐다. 구리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대비 1.3%(4센트) 상승한 3.12달러에 체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