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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문재인, 오늘 울산 방문…지지자들과 입화산 등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1일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초청으로 울산을 방문했다.

문 의원은 이날 중구 태화동 중앙고등학교에서 노무현재단 회원과 지지자 150여 명과 만나 함께 중구 입화산을 등반했다.

이날 등반에는 7·30 울산 남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야권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송철호 변호사도 함께했다.

문 의원은 등반이 끝난 뒤 지난 12일 울산에 처음 문을 연 바보주막을 찾아 지지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울산의 진보정당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힘을 내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