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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월드컵 맞추어 끝내려던 공항 리모델링 2년 후 월드컵으로 2년 미뤄



결국 월드컵 개막까지도 완공되지 못한 히우 지 자네이루의 갈레아옹 국제공항의 새로운 완공 예상일자가 발표됐다.

민간항공부의 모레이라 프랑쿠 장관은 약 2년 후인 2016년 4월 공항 리모델링 공사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발표했다. 월드컵 때까지 성공 못했으니 올림픽 기간에라도 맞춰 공사를 끝내겠다는 뜻이다. 공고에 따르면 기간이 20개월로 늘어난 만큼 8월부터 공항은 추가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며 더욱 쾌적한 공항 이용을 위해 발권을 위한 데스크 확충과 함께 탑승 게이트를 26개로 늘릴 예정이다.

프랑쿠 장관은 리모델링이 확장된다는 발표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우면서도 공사의 진척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는 "리모델링의 목표는 2016년 올림픽에 브라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원활한 이용"이라며 "물론 지금의 공항도 승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는 충분하다"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정부는 전국의 공항을 정비하는데 2011년과 2014년 사이에만 113억 헤알(5조 1600억 원)을 투자했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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