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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아르헨티나인 5만명 월드컵 열리는 브라질서 소비 '펑펑'



메시의 선전으로 기분 좋은 1승을 기록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브라질의 히우 지 자네이루를 습격했다. 아르헨티나 인들의 기분 좋은 습격은 시에서만 단 3일 동안 1억 1100만 헤알(507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매출증가로 연결됐다.

시 관광부 장관인 클라우지우 마기나비타는 자신의 국가대표팀에 열광하는 '형제들'의 방문을 축하하며 결과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현재 5만여 명의 아르헨티나 인이 시 곳곳에 퍼져있다"라며 "하루에 1인당 평균 1000 달러를 쓰고 있으니 3일로 계산했을 때는 엄청난 액수임에는 틀림없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월드컵이 이제 초기에 접어든 만큼 수익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VIP'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손수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구장을 찾은 그는 서포터의 역할 외에도 경기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피파에는 구장 내 식품 판매점에 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취사시설과 같은 문제가 많았다"라며 "그러나 정부의 위생감시 활동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을 피할 수 있었으며 조리가 필요 없는 간편식을 판매해 관람객들의 혼란을 줄일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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