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콕콕댄스 박술녀 한복 주목'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 유재석과 손예진, 하하 등 국내 응원팀이 광화문 거리응원에서 선보인 콕콕댄스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코코댄스는 복잡하지 않은 안무로 쉽게따라할 수 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 댄스로 주목받은 김수로의 꼭짓점 댄스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응원단 멤버들은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가 제작한 빨간색 응원복 차림으로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승리의 시간', '빅토리송' 등 응원가에 맞춰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유튜브에는 다양한 콕콕댄스 패러디 영상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