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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분당선 왕십리역서 전동차 고장…4분여 지연운행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역 승장강장에서 죽전역 방면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하행선 운행이 4분여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5시 30분께 발생한 이날 사고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지붕의 계기용 변압기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흘러나와 승객을 후속열차로 환승시켰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보내 정비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