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두드림U+ 요술통장' 신규 대상자 모집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 실현을 위한 자립기반 형성 프로그램인 '두드림U+ 요술통장'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두드림U+ 요술통장'은 2010년 출범 이래 195명의 장애가정 청소년과 임직원 195명이 6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임직원 멘토가 이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이 금액의 3배를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적립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대학 학자금이나 취업자금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임직원과 청소년 간 1대 1 멘토링, 나들이, 문화·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현재까지 두드림U+ 요술통장을 통해 대학진학(35명), 취업(4명)의 꿈을 이뤘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30명으로,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장애가정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는 다음달 9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멘토와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 간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멘토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21일 롯데월드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24일에는 CGV 왕십리에서 멘토·멘티와 가족 친지 등 총 300여명을 초청해 'U+ TV G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트랜스포머4 3D IMAX 시사회'를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