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서울 양천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원장 허상환)'의 설립기념일을 맞이해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들어온 유기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한 가정에서 1명의 'SOS어머니'와 6~8명의 아동이 일반 가정처럼 생활하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영유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한경희 스팀청소기' '침구킬러' '클리즈' 등의 제품을 시설의 각 가정마다 전달했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행복보다 나눔의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을 매일 배우고 있다"며 "한경희생활과학의 제품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