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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3, 게임 1위 등극…롤 100주 연속 1위 달성 실패



축구 전략 게임 '피파 온라인3'가 브라질 월드컵 열기에 힘입어 PC방 게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피파 온라인3는 브라질 월드컵 특수에 힘 입어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게임 6월 셋째주 점유율 첫 1위를 기록했다. 피파 온라인3 점유율은 39.09%였으며 2년 넘게 부동의 1위를 보이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는 27.69%로 한계단 주저 앉았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9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던 중이었다.

2011년 12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리그 오브 레전드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번주 100주 연속 PC방 게임 점유율 1위 대기록을 달성할 전망이었다. 하지만 브라질 월드컵 열기와 피파 온라인3 대규모 이벤트로 1위를 내주어야 했다.

피파 온라인3는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국가대표 기대주 손흥민을 홍보 모델로 내세우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넥슨 측은 "피파 온라인3 1위 등극은 지난 21일 단 하루 PC방 접속 시 고급 아이템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이용자들이 대거 몰린 탓"이라며 "월드컵이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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