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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끝없는 사랑' 차인표·류수영, 강렬한 첫 만남…순조로운 출발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 차인표(위)·류수영/SBS 제공



배우 차인표가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에 첫 등장한다. 22일 2회 방송에서 그는 한광훈(류수영)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공개된 사진 속 한광훈은 천태웅(차인표) 장군이 탄 차를 막고 있다. 쏟아지는 폭우를 맞으며 팬티만 입고 진흙과 상처로 범벅이 된 상태다.

천태웅은 짐승처럼 포효하는 한광훈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유심히 지켜본다.

'끝없는 사랑' 2회에서 한광훈은 군부에 의해 아버지 한갑수(맹상훈)를 잃은 후 최전방 부대에 강제로 징집 당한다. 그곳에서 천태웅과 만나게 되고 천태웅은 그의 들끓는 야망을 파악해 한광훈을 자신의 오른팔로 삼게 된다.

차인표는 작품에서 차기 대권을 꿈꾸는 천태웅 장군 역을 맡아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을 연기한다.

그는 지난 16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대본을 보면서 군사 독재를 미화하는 드라마가 아닌지 의심했었다"며 "그러나 신군부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내가 맡은 천태웅 장군이 누구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많은 권력자들이 어우러진 인물"이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끝없는 사랑'은 70년대부터 80·90년대를 거쳐 현재까지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다. 지난 21일 첫 회는 8%(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존재감있는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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