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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청소년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에코리더' 실시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와 함께 환경부 및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에코리더(Global Eco Leader)'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700여 명을 선발해 1년 동안 환경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전체를 바꾸며, 나아가 지구 환경과 인류 건강을 책임질 차세대 글로벌 환경 리더를 양성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에코맘코리아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 인증기관으로 환경교육, 캠페인, 환경 건강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4만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환경단체다.

LG생활건강은 에코맘코리아를 통해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습관 형성과 환경 이슈 교육에 관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총괄한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청소년들의 작은 습관을 바꾸는 일은 가정·학교는 물론 전 세계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환경교육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에코리더를 학교 내 환경동아리 형태의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올바른 습관 및 환경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 글로벌 에코리더는 지난 21일 서울시 교통회관에서 전국 글로벌 에코리더 학생 및 대학생 에코멘토, 담당 교사,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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