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中동남부 폭우…14명 사망, 이재민 300만명

중국 동남부에서서 이달 중순부터 계속된 폭우로 14명이 숨지고 3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난성에서 7명, 장시성에서 5명, 광시장족자치구에서 2명이 이번 폭우로 목숨을 잃었다.

폭우 피해가 가장 컸던 후난성에서는 10개 시와 47개 현이 침수돼 이재민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700채의 가옥과 12만2700㏊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는 등 직접적 경제손실은 15억7000만 위안에 달했다. 장시성에서 발생한 사망자 5명 중 4명은 산사태로 학교가 붕괴되면서 변을 당했다.

중국 정부와 국가감재위원회는 이번 폭우 피해에 대해 4급의 재해대책 응급조치를 발령하고 긴급대응팀을 현지에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