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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한화손보, 혁신성과 보고…"2020년까지 업계 2위 도약"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원과 부서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혁신성과 보고대회에서 한화손보는 지난해 5월 경영혁신 전진대회 이후 추진한 혁신과제 이행 성과를 점검했다.

그간 주요 핵심전략과제들로는 소비자보호실의 '완전판매 체계구축', CS추진팀의 '고객중심의 장기보험 청구 프로세스 개선', 상품업무팀의 '채널별 특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등의 활동을 해왔다.

이 결과 불완전판매율은 2011년 0.54%에서 2013년 0.29%로 개선됐으며 금융감독원에 제기되는 민원 건 수(보유계약 10만 건 당)도 2011년 31.8건에서 2013년 22.4건으로 감소했다.

이와함께 한화손보는 오는 2020년까지 자산 22조원, 원수보험료 7조5000억원 규모의 손보업계 2위사 도약을 다짐했다.

김성일 한화손보 경영혁신실장은 "지난 1년 동안의 혁신활동을 통해 고객중심 프로세스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일하는 방법의 한 수준 높은 도약을 가져왔다"며 "실질적인 재무성과는 '혁신 WAVE 3' 가 시작되는 2014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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