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프로야구] 삼성 7연승 행진…나바로 4연타석 홈런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7)의 활약을 앞세워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나바로는 이번 경기로 한국 프로야구 최다 타이인 4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2000년 5월 19일 현대 유니콘스 소속이던 박경완(현 SK 와이번스 2군 감독)이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연타석 아치를 그린 후 1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나바로는 지난 20일 NC전에 이어 이날도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에릭 해커의 시속 143㎞짜리 직구를 공략해 좌월 솔포 아치를 그렸다. 3회초에는 3구째 시속 120㎞짜리 커브를 걷어올려 왼쪽 담을 넘겼다.

삼성 에이스 윤성환은 이날 7⅓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역투로 시즌 7승(3패)째를 올렸다.

잠실 구장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이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강우콜드 완봉승을 거뒀다.

대전 구장에서는 LG 트윈스가 5회에만 8점을 뽑으며 한화 이글스에 10-7로 승리했다.

목동 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10-5로 눌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