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르노삼성, SM5 디젤 사전 계약 '스타트'

르노삼성이 23일부터 SM5 D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오는 7월 출시할 디젤세단 SM5 D의 사전계약을 23일부터 실시한다.

SM5 D는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를 조합해 16.5km/ℓ 연비를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110마력, 최대토크는 24.5kg·m다. 모델은 SM5 D(2500만~2600만원 대), SM5 D 스페셜(2600만~2700만원 대)등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M5 D에 장착된 1.5 dCi 엔진은 뛰어난 연비와 CO2 배기가스 저감효과가 자랑거리다. 이미 르노가 해외 브랜드에 1100만 대 이상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독일 게트락社(GETRAG)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파워시프트 DCT)이 콤비를 이루면서 1회 주유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16.5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르노삼성 측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국산 중형 디젤세단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SM5 D, SM5 D 스페셜2가지 트림에 2500만~2700만원대의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년 6월 1.6ℓ급 터보 엔진을 장착한 SM5 TCE를 출시하면서 국내시장에 다운사이징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SM5 TCE는 1.6 터보 엔진과 독일 게트락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파워와 연비를 두루 갖춘 중형세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