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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주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돌입



광주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 협상이 결렬돼 노조가 23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조합원 1320여명(583대)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일 운행 대수(930대)의 73%에 달하는 비상수송차량 운행, 지하철 일일 10%(24회) 증회 운행, 마을버스 증회 운행 등을 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과 중형버스 운전원 투입 등으로 84개 노선, 677대의 차량을 확보해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함으로써 배차 간격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