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맛있는 부어치킨…두달 전 오픈 창신점 더 맛있네요"

매일 신선한 기름 사용…재료따라 크리스피·양념·델리·카레 등 다양

부어치킨 창신점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란 타이틀을 내건 부어치킨이 2개월 전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에 창신점을 오픈했다.

'부어'는 순박한 사나이를 일컫는 말로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껏 맛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창업 7년여 만에 700여 체인점을 개설할 정도로 급신장하고 있다.

메뉴는 양념과 조리방법에 따라 크리스피치킨, 양념치킨, 델리치킨, 카레치킨, 파닭치킨, 순살치킨, 허브텐더 등이 있다.

바삭바삭한 맛이 특징인 크리스피치킨은 16가지 양념을 고기속까지 밸 수 있게 진공 텀블로 방식으로 숙성시켜 식물성 기름으로 튀겨낸다.

양념치킨은 20여 가지 신선한 야채를 주원료로 8시간 숙성시킨 것으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델리소스를 입힌 델리치킨과 마늘을 듬뿍 첨가한 갈릭키친, 카레를 넣은 카레치킨 등은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파닭치킨은 파채드래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순살치킨은 뼈가 없어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허브텐더는 허브와 닭가슴살을 조리한 것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식물성 식용류로 조리한다.

창신점 여사장님은 "남동생과 천호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익혔다"며 "치킨의 맛은 기름이 좌우하기 때문에 매일 신선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창신동은 의류공장을 운영하는 사장님과 직원들이 많다. 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며 "자주 가게에 오셔서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 좋겠다"고 미소지었다. 문의:02)764-8443

양념치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