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세월호 실종자 여전히 12명…수색 15일째 '무소식'



세월호 참사 69일째인 23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전날부터 진행한 수색에서 실종자를 수습하지 못했다. 지난 8일 이후 15일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 정조 시간 전후인 오전 8시 20분부터 10시 28분까지, 오후 10시부터 23일 0시 16분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두 차례 수색에서 총 34회 68명을 투입, 3층 로비, 4층 중앙 격실·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을 진행했다.

구조팀은 안내실 수색, 장애물 제거 작업, 가이드라인 재설치 작업을 진행하며 4층 선수 격실에서 여행용 캐리어, 가방, 외투 상의 등을 수거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125명을 투입, 3층 로비, 4층 선수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좌현 격실 등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장마철 등 기상변동에 대비해 수색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