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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만5세이하 영유아 10명 중 3명 학습지 풀고 1명은 학원행

우리나라 만5세 이하 영유아 10명 중 3명은 학습지를 풀고, 1명은 시간제 학원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 양미선 부연구위원은 23일 '육아정책 브리프'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지난해 전국 100개 지역 2519가구의 만5세이하 영유아 3630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들 중 56.1%와 23.5%는 각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 분석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교육비(특별활동비 등 포함)는 공교육, 나머지는 사교육 지출로 분류됐다.

사교육 중 학습지 이용률이 31.6%에 이르렀고, 10.8%는 시간제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또 우리나라 연간 총 보육·교육비는 4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45.1%(약 2조2000억원)은 영유아 사교육 시장에 흘러드는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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