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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25일 '문화가 있는 날'…일상으로 돌아와 다채로운 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이후 추모에 초점을 맞췄던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이달부터 일상으로 돌아온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1281개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길거리와 학교, 직장 등에서 마련된다.

이번 문화의 날에는 '퓰리처상 사진전'과 연극 '엄마를 부탁해' 등 여러 공연 및 전시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9개 프로축구단은 연고지 인근 학교를 찾아 일일 축구교실 및 선수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공연도 준비됐다. 오후 6시부터 광화문 일대에서는 '플래시몹 음악회'가 열리고, 오후 7시50분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재즈 음악회가 이어진다.

특히 이달이 6·25가 있는 '호국·보훈의 달'인만큼 호국선열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공연도 열린다,

낮 12시10분 코엑스 아셈광장에서는 일제강점기와 6·25 등 우리 역사의 아픈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 하는 '역사콘서트 메모리'가 개최된다.

국립국악원에서는 오후 7시30분 나라를 위해 희생된 영혼을 위로하고 안식을 비는 무료 국악공연 '꽃으로 피어나소서'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쉽게 문화·체육 시설 등을 이용하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돼 지난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문화 분야별 시설과 혜택 안내는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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