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작가 지난해 소득 572억원

/텔레그래프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작가 E.L 제임스(51·사진)가 지난해 3300만 파운드(약 572억 원) 이상의 소득을 거뒀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임스는 소설의 인세와 판권 등을 합친 소득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그의 회사인 '피프티 셰이즈'는 지난해 말 당해연도세전 소득으로 3330만 파운드(5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1060만 파운드(183억 원)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액수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011년 첫선을 보인 후 이듬해 랜덤하우스가 새로 출간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권 넘게 팔렸다.

내년 2월 이 소설을 각색한 영화가 개봉하면 제임스는 훨씬 더 많은 수입을 올리게 된다. 그는 2012년 3부작 소설에 대한 영화화 판권 계약을 했으며, 선불로 300만 파운드(52억 원)를 받았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 제임스를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작가'로 선정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