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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씨 국립공원 홍보대사 위촉



산악인 엄홍길 씨가 국립공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린다.

엄홍길 씨는 23일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엄씨는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역사상 8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모두 등반했고,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이다.

 2008년에는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하고 히말라야 오지 마을에 10개의 학교를 건립하는 등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