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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아저씨들 잠 못이루나...넥슨 '스트리트파이터' 모바일게임 제작



오락실 게임의 대명사 '스트리트파이터'가 넥슨의 손을 빌려 모바일게임으로 변신한다.

넥슨은 캡콤과 공동사업 계약을 맺고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를 출시한다고 밝히고 23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터 모집은 모바일게임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29일까지 실시하며 신청 유저 전원에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는 콘솔, PC 플랫폼에서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Ⅳ'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넥슨에서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한다.

넥슨은 기존 '스트리트파이터 Ⅳ' 시리즈가 갖춘 대전 격투게임의 재미요소를 극대화해 올 하반기 중에 안드로이드OS버전과 i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