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천수, 홍명보 감독에겐 '서운'…박주영 선수 플레이엔 "비난할 게 없다"

'라디오스타' 이천수/MBC



축구선수 이천수(33·인천 유나이티드 FC)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 방송 '비나이다 8강' 편에는 이천수, 울산대 축구부 감독 유상철, 아나운서 김현욱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천수에게 "본인을 대표 팀에 뽑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천수는 "누구보다도 하고 싶었고 대표 팀에서 뛰었을 때 받았던 사랑을 갚고 싶었다. (홍명보 감독에게) 좀 서운하긴 했다"고 밝혔다.

또 김구라는 "박주영 선수가 러시아 전에서 욕을 먹던데 좀 부진했는가"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는 "비난할 게 없다"며 "박주영이 위에서부터 수비를 해줬기 때문에 뒤 선에 있는 수비들은 침착하고 안정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박주영은 팀에 걸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만약 대표팀에 들어가면 어떤 선수와 포지션이 겹치는가"라고 묻자 이천수는 "손흥민 선수와 겹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