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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기 기장, 인도양 비행 시뮬레이션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사건을 둘러싼 의문이 3개월 넘게 풀리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객기의 기장이 현재 수색 작업이 집중되고 있는 인도양으로 모의 비행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3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편이 실종된 후 수사관들은 실종기 기장인 자하리 아흐마드 샤(53)의 자택에서 압수한 모의 비행장치(비행 시뮬레이터)의 삭제 자료를 복원·분석하는 작업을 벌여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소식통을 인용, 이 모의 비행 장치에서 인도양 남쪽 한 무인도의 작은 활주로에 착륙 훈련을 한 비행연습 기록이 복원됐다고 전했다.

그간 조사관들은 실종 관련 증거 및 원인, 잠재적 용의자들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이런 상황에서 기장이 인도양으로의 비행 연습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기장은 이번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