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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원영-심이영 부부, 지난 20일 4.12㎏ 건강한 딸아이 출산

최원영-심이영 부부/와이즈웨딩



배우 최원영(38)·심이영(34) 부부가 지난 20일 첫 딸을 얻었다.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심이영이 20일 오후 4시께 딸을 낳았다"며 "4.12㎏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중인 최원영은 "출산 현장을 함께 했는데 너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며 "산모 옆에 계속 있고 싶은데 드라마 촬영으로 그러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월28일에 결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