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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광고 모니터링 사업자 설명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일산 빛마루에서 방송사, 방송광고판매대행사, 관련 협회 등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모니터링 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방송광고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고 시청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방통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 등 방송광고 사후규제를 담당하는 소관 기관과 방송광고 산업 관계자간 상호 소통과 협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방송광고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기관들이 모니터링 세부기준 및 법규위반 시 처분절차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방송광고와 관련한 법규위반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 질의 및 전문가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전 국민적 관심사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경기화면에 등장하는 가상광고나 방송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상품이 노출되는 간접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를 반영한 가상·간접광고 심의 세부기준 설명도 있을 방침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결과를 방송광고 모니터링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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