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통업계가 장마철 특수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레인 코트 및 부츠를 비롯해 습기로 인한 불쾌지수를 줄여주는 기능성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우기'에 맞설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취향과 활용 용도에 따라 세련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레인 재킷 나바호를 출시했다.
야상 스타일 재킷은 캠핑 및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수 재킷이다. 엉덩이를 살짝 덮은 기장으로 제작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상의 안으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이 제품은 디펜더 2 레이어드 소재를 가미했고 어깨와 후드에 심실링(Seam Sealing) 공법을 적용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판초 스타일 재킷은 기하학적인 물결 프린트와 패턴으로 멋이 돋보이는 방수 재킷이다. 특히 재킷 전체에 특수 테이프를 코팅하는 심실링 처리를 해 탁월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마모트(Marmot)는 여성용 여름 트래블 레인재킷을 국내에 출시하며 여성 공략에 나섰다.
이 재킷은 나일론 15데니아에 하이포라 코팅 처리를 통해 방수, 발수, 투습,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캐주얼 복장은 물론 출·퇴근용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영원아웃도어의 에이글은 장마철을 대비해 스타일을 강조한 레인 부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미스 줄리엣 러버 부츠는 기존 4㎝ 굽은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레이스업 스타일과 패턴 등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게 특징이다.
특히 천연 고무를 사용해 100% 방수가 가능하며 쉽게 마모되거나 찢어지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눈에 띈다.
내부는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해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했고 무릎 길이와 발목 길이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아웃도어 피버그린은 구김 방지 린폴 소재를 활용한 셔츠를 선보이며 장마철 공략에 나섰다.
린폴은 천연 소재 린넨과 폴리를 혼방한 소재다. 특히 린넨은 열을 분산시켜 착용 시 시원한 느낌을 주며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여름 장마철 습기로 인한 불쾌지수를 감소시켜준다.
이와 함께 셔츠는 데오도란트 테이핑 처리로 불쾌한 땀 냄새를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