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한방 베이비 섬유세제와 유연제/궁중비책 제공
고온다습한 날씨의 장마철에는 온도·습도 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이 세균 증식 등으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부터 위협 받는다. 이럴 때는 간단한 위생 수칙만으로도 여름철 아이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수족구병·땀띠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Wash: 외출 후 손 씻기로 질병 예방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손 씻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은 저자극, 천연 보습 성분의 손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CJ LION의 '아이! 깨끗해 순'은 손 전용 세정제로 아보카도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을 함유했다. 동물성원료·색소·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Anti-Bacterial: 아이 옷은 항균 세제로
외출 후 땀이 밴 옷을 바로 세탁하지 않고 그대로 걸어 놓거나 빨래감을 쌓아놓으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빨래를 미루지 말고 자주하는 것이 좋다. 또 천연 항균 효과의 유아전용 섬유세제를 이용해 아이 옷을 세탁하면 옷감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궁중비책의 '한방 베이비 섬유세제'는 유아 전용 섬유세제로 조선왕실의 첫 목욕물인 '오지탕' 성분이 아기피부를 보호하며 7가지 한방 허브 복합 추출물의 천연 항균 효과가 장마철로 인한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Sterilization: 살균 위해 젖병 소독
장마철에는 젖병과 같이 1차적으로 아이의 입에 닿는 유아용품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높은 습도 탓에 젖병의 세균 번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제품을 삶는 것은 번거롭고 젖병 재질의 변형·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젖병 소독기를 사용하면 좋다. 토미티피의 '전기 스팀 소독기'는 열탕소독과 같은 99.9% 살균력을 가졌으며 최대 6개까지 동시에 소독 가능한 데다 소독이 5분만에 완료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Humidity: 제습 통한 습도 유지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세균 번식을 부추기기 때문에 아토피 등 민감한 아기피부를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삼성전자의 '인터버제습기'는 전기료 걱정 없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인버터 컴플레서'가 적용된 제습기로 정속형 제품 대비 4㏈ 이상 소음이 적어 민감한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밤에 조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독자적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를 통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