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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서 사망한 한국인 40% 돌연사"

지난해 중국에서 숨진 한국인은 118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주중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사망 원인은 돌연사 47명(39.8%), 병사 29명(24.5%), 자살 19명(16.1%) 등이었다. 돌연사의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판명된 경우가 많았다.

대사관 측은 "돌연사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다만 장기 체류자나 출장자가 스트레스와 과로로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술은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에는 중국국적 취득자를 포함해 총 30만∼40만 명(2013년 기준)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