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트립 어드바이저 "세계 최고의 관광지는 페루 마추픽추 유적지"



브라질 상 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공원(Parque de Ibirapuera)이 세계에서 8번 째로 좋은 공원으로 선정됐다.

여행정보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져가 실시한 '여행자의 선택(Traveler's Choice)' 설문조사에서는 여행객들의 코멘트와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각 여행 포인트를 평가했다. 그 결과 공원 부문의 1위는 캐나다 밴쿠버의 스탠리 공원이 차지했다. 사이트의 코멘트 중 하나는 이비라푸에라 공원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 장소"라며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좋으며 박물관이나 기념비, 카페도 있다. 도시 한 가운데의 오아시스 같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1954년 8월 21일, 브라질의 유명 건축가 오스카 니어마이어가 설계한 이비라푸에라 공원은 이미 지난 2013년 같은 설문조사에서 '중남미 최고의 공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비라푸에라 공원은 작년을 기점으로 주말에 24시간 개방한다.

트립 어드바이져는 또한 세계의 여러 관광지의 순위를 매기기도 했는데, 브라질에서는 히우 지 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인 크리스투 헤덴토르(Cristo Redentor)가 최고의 관광지로 꼽혔으며 전세계 순위에서는 페루의 마추픽추 유적지가 1위로, 2위로는 아랍 에미리트의 셰이크 자이드 대 모스크가 꼽혔다.

/메트로 브라질.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