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대표 정휘욱)의 대표 슈즈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남성 샌들 '라이트 워크 스포츠 스트랩' 샌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한 신제품으로 최근 패션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네오플랜(잠수복 재질) 원단을 사용해 방수효과는 물론 특유의 도톰하고 푹신한 착화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오래도록 신어도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며 물에 젖어도 소재가 변하지 않아 땀에 강하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깊이감있는 브라운 컬러,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을 살렸다. 발등 스트랩에 탈부착식 고리가 붙여져 있어 샌들과 슬리퍼로 모두 신을 수 있어 유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닥창은 무늬를 더해 보행 시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대시켜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해당 제품의 컬러는 그레이 버니쉬 한 가지이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